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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가격이 130 초반까지 갔다가 140 후반으로 올랐다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쓰면서 사용기를 남겨본다 1. 물걸레는 가끔 따로 세척해야 한다  지난주에 로청을 돌려도 뭔가 꾸리 한 냄새가 나길래 뭔가 싶었다 분명히 로청은 자동 고열건조가 된다고 했는데.. 심증은 있었으나 물증이 없었다  물걸레를 분리 세척했다 물걸레 소재는 물이 잘빠지는 소재다 이런 소재로 로청이 돌 때 더러운 물을 긁어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세척이 완료되었다고는 하는데 더러운 물이 확 나오더라세척은 아직까지 인간을 따라오지 못한다 어느 커뮤에서 로청 부품을 식세기에 돌려도 되지 않느냐는 말이 있던데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가슴으로는 행동하기 어렵더라 아무튼 걸레를 세척했다.역시나 걸레 속에 있던 먼지나 머리카락이 나온다 그리..

너무 단점만 나열했을까?일단 쿠팡에 가격이 130만 원대까지 내려갔다. 젠장너무 그동안 유튜브 리뷰만 보고 로봇청소기에 대한 기대를 높여놨던 것일까?반품할 수도 없으니.. 다음에는 로보락을 사봐야겠다 장점을 생각해 봤다[장점]1. 물걸레질에 특화된 것으로 생각된다물걸레 청소기를 보면 대부분 롤러형이다. 플레이트형을 안 쓴 이유가 있지 않을까?제품 간 차별화 전략으로 다른 형태로 갖고 갈 수도 있는데 롤러형을 선택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돌리면서 바로 오염수를 빨아들이는 구조에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에코백스는 4세대 물걸레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물걸레 방식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장점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목적성으로 본다면 해당 기능에 대한 평가가 양면으로 나뉠 수 있다작동 시 청소중간에 스테이션으로 돌아..

왜 바닥을 벗어났다는 것인가. 퇴근하는 내내 궁금했다아래 그림의 단서에서 찾을 수 있었다벽을 뚫을 수는 없을 것이다도착해 보니 신발장에 계셨다처음 맵핑할 때 중문을 닫았고출근하면서 그냥 나갔떠니 신나서 나갔나보다. 상태를 보니 조금 긁혔다. 감가 300원 정도 하지만 이건 에코벡스만의 단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지인에게 선물해준 로보락 S8 맥스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니처음 샀는데 신발장에서 다이빙을 해서 기스가 났다고 했다. 같은 상황으로 보인다. 뛰어내리는 모습을 직관하고 싶어서이전과 동일하게 복도만 지정 청소를 했다지켜봤다. 한번 더 점핑하진 않았다. 학습이 되었나보다청소시키고 따라다니다 보니 식탁 및 테이블 밑에서  살짝살짝 박는다1세대 로청인 로보킹만큼 무식하게 박진 않았다 첫 맵핑 시 모든 방문..

뭘 사야 할지 몇 날 며칠을 알아봤다세 번째 로청이다제일 유명한 걸 사면 후회가 없다. 로보락이 물망에 올랐다. 판매 1위기본빵은 하고, 호불호가 없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기 좋다 가격이 좀 비싸다 S9이 S8 처음 나왔을 때 가격으로 갔고S8은 14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그래서 신제품인 s9이 아닌 s8을 구매하려고 했다S9 출시로 가격이 내렸고 판매 대수가 많아 소모품 공수가 쉽다는 생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코백스를 산 이유는 물걸레 청소에 특화되었기에 픽했다일반 물걸레 청소기 작동방식을 보면 롤러 형식이 많다 그래서 뭔가 롤러형식이면 걸레질이 잘 될 것 같았다 (사고 나서 생각해 보니 로보락 같은 형태의 물걸레질 모션도 있다. 내가 사용했었다. 젠장 인정하기 싫지만 이 부분은 유튜..

유튜브 보고 실리콘 캡이 좋을 것 같아 구매 장점은 치약 및 핸드로션 뚜껑을 신경 쓰지 않고 바로 짜서 쓸 수 있다는 건데 한 달 넘게 사용해 보니뚜껑은 신경 쓰지 않지만 미관이 문제임제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깔끔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항상 끝에 뭐가 묻음특히 내용물과 캡의 색깔이 다르면 엄청 지저분해 보인다눈에 걸기적 거린다 변을 보고 제대로 안 닦은 간지 검정 치약과 흰 뚜껑의 조합..  사용 후 닦으면 된다지만뚜껑 찾기 싫어서 쓰는 건데닦는 귀찮음까지 감수하기 어렵다

알면서 또 당했다알리에서 플라스틱 소재로 살 경우 뽀개져서 올 수 있다는 것을저렴함에 눈이 돌았는데 받고 나서 빡지는 경우가 많다  1. 접이식 보관용 바구니 -> 5개 구매중 2개는 뽀개짐  5개 중에 2개 뽀개짐 옴  2. 케이블 정리 보관함 -> 1개 샀는데 1개 뽀개져서 옴  케이블선 발열을 막기 위해 친히 구멍까지 뚫어주시는 알리의 배송 센스 일전에 전선정리함 샀는데 그것도 뽀개져서 오고 뭔가 보관하거나 빈 공간이 있는 플라스틱 소재는 당분간 구매 보류개당 3천 원짜리라지만배송 5일에 받고서 스트레스받으면 그게 더 건강에 좋지 않을 듯 다이소나 쿠팡이 오히려  나은 것 같다